무효표가 2277표 나오는 기계는 엿도 못 바꿔 먹는다
2026. 7. 15 똘똘한 분이다. 같은 방법으로, 올공의 선거함들을 굳이 샤워실을 골라서 쌓아두었던 범죄자들 꼼수도 파악하셨을 거다. 뿐만 아니라, 개표 내내 득표율에서 뒤지고 있던 오 모 후보가 투표용지 부족으로 전국에서 난리가 나자 막판에 광속으로 득표율이 오르면서 당선으로 확정된 어이 없는 기적도 마찬가지. 오 모씨는 선관위가 투표용지를 안 주어서 투표하지 못한 선거권자들이 ' 재선거 할 수 있게 제발 이의제기 하라 '는 요구를 귀막고 거부함으로써 국민의 공분을 사서, 스스로 정계를 은퇴한 신세가 되었다 . 선관위가 오 모씨를 선택한 이유도 선명하다. 당선 만들어 주어 그놈의 잇속만 채워주면, 국민이 기본권을 박탈당했든 말든 나몰라라할 개쓰레기인 걸 너무 잘 아니까. 1표라도 차이가 있음이 중요하다. 충주시장 선거에서 무효표가 2277장이나 나온 사실은 당연히 재검표 사유이고, 재검표 요청은 무조건 기각부터 해온 선관위가 웬일로 재검표 요청에 잽싸게 동의한 이유가 있었을 거다. 사전선거 투표지로 작업한 선거구가 아니거나, 하필 저 외눈깔 패거리가 환장하는 숫자 18개 선거함이 있었다는 것 보니, 선거 마친 뒤 '재검표' 요청 대비해서 입막음 용도 지역구로 정해 숫자 맞추어 놓았을 거라 추정한다. 모함이라고? 그럴 리가. 선관위 퇴사한 직원이 투표함 제작업체 열어서 수의계약 브로커 짓으로 떼돈 벌었고, 전자개표기 개떡 같이 만들어 해마다 수십수백억 해먹은 선관위가 무슨 짓은 안 했을까 싶어 한 의심인데, 의심한 국민을 탓할 수 있겠나? 이런 바보짓 일삼는 프락치스러운 자를 보면 속이 뒤집어진다. 선관위의 부정행위를 지적하는 "부정 선거" 구호는 사건의 원인 을 지적하는 것이고, "재선거" 구호는 사건의 해결책 을 제시하는 거다. 원인을 지적하고픈 사람은 " 부정 선거 "를 외치고, 국가에게 "재선거 치러서 선관위 사태를 해결하라"고 요구하는 국민은 ...